(미술시평) 그림의 외향하는 힘과 내향하는 심성 - 최욱경의 넘치는 생명력과 윤지현의 침몰하는 생명감

이경성 / 일본에 있는 고려불화 / 미술 / 60~63 / 최욱경전, 유동하는 형태, 날카로운 대비, 움직이는 색채, 감동적 조형공간, 마사그레엄(1976.10), 줄타기(1977. 3), 윤지현 작품전, 고요함, 적은 표현, 투명한 지적관조, 회화유산 공감, 탈속의 조야성, 뭉쳐진 침전물 /

헬렌 프랑켄 솔러의 자유로운 구도 - 잭슨 폴록의 그림과 관련하여

리처드 프랭클린 / 일본에 있는 고려불화 / 미술 / 48~52 / Richard Franklin, 헬렌 프랑켄솔러(Frankenthaler) 작품전, 대구미국문화원, 잭슨 폴록, 물형적 성격, 상대성원리, 전술적, 전략적, 문리성의 강조, 색채의 자유, 영감의 원천, 매트 시리즈 V'(1977), 팡크 V'(1975), 내변(1966), 백조의 호수(1962), 우물(1955) /

(미술) 신사실파 회고전이 보여준 것

오광수 / 창간 12주년 기념 증면호 / 초점 / 미술 / 110~111 / 신사실파, 초기 추상작가들, 가장 색채 뚜렷한 그룹, 그룹전의 영향, 신사실파 회고전(연화랑), 김환기 작 '초가집'(1950), 유영국 작 '바다에서'(1957), 이규상 작 '콤포지션'(1963), 장욱진 작 '항아리와 까치'(1949) /

의식과 몸놀임, 내적 필연의 세계

허황 / 창간 12주년 기념 증면호 / 특별기획 / 미술 / 40~41 / 허황 작 '가변의식78- M'(1978), 홍익대, 공간성, 무채색, 무중력 형상, 오리진 동인전, 앙데팡당전, 조형성과 색채성, 무의 사상, 내적 필연의 세계, 의식의 빛, 의시과 몸놀림 /

반작용'은 증명이며 실채

지석철 / 창간 12주년 기념 증면호 / 특별기획 / 미술 / 36~37 / 지석철 작 '반작용 78-No13'(1978), 홍익대, 반작용, 의자 쿠션 소재, 작은 줄음, 부분 강조, 질감, 충동과 매력, 사실수법, 극진한 실천, 증명, 실재 확인, /